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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봄나들이 누리샘
구분 만4세 04월 05주주제분류향기로운 봄 -
따뜻한 봄을 지내요 누리샘_t
구분 만3세 04월 05주주제분류봄이 오나 봄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때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학교별로 시설, 학생 안전 귀가, 급식 등을 점검토록 했다.
맞벌이·저소득층·한 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돌봄교실은 259개(분교장 3곳 포함)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EBS 뉴스G]
이른 아침 시간에 아이들을 돌보는 이른바 '아침 돌봄'을
시행하고 있 는 유치원이 전체의 20%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전국 유치원
원장과 교사 1천여 명,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한 결과, 유치원 524곳 가운데 일과 시작 전
'아침돌봄'을 진행하는 곳은 105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유치원의 평균 일과 시작 시각은
8시 45분으로,
어린이집보다 1시간 이상 늦어
맞벌이 부모들이 출근 전
아이 맡길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최/주관]
한택식물원 : 031-333-3558
[행사소개]
2015년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택식물원에서‘봄꽃페스티벌2015’가 열린다.
20만평의 규모에 서른 여섯 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성된 한택식물원은 자생 및 외래식물 총 9,700여종의 식물이 생태환경 그대로 식재되어 있어 계절별로 테마별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봄꽃페스티발에서는 우리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으며, 기존의 소비적이고 인위적인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식물원만의 꽃축제를 만날 수 있다.
한택식물원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방문하더라도 개성만점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36개 테마정원은 계절별, 테마별로 조성되어 있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튤립과 수선화, 산괴불주머니, 산벚나무가 제 멋을 내고, 5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모란, 분꽃나무, 붓꽃들이 5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꽃창포, 작약, 매발톱 등이 한창으로 언제 오더라도 봄꽃들을 만끽할 수 있다. 금낭화, 매발톱, 할미꽃, 앵초, 홀아비꽃대 등의 우리나라 야생화들을 비롯해 어린왕자 소설로 유명한 바오밥나무로 유명한 호주온실을 비롯해 남아공, 중남미 지역의 독특한 식물도 만날 수 있다.
[행사내용]
봄꽃페스티발은 꽃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 나들이를 준비한다면 가족이 함께 배우고 화목을 다질 수 있는 가족생태체험여행이 제격인데 4월 ‘우리나라 야생화여행’, 5월 ‘산나물여행’ 은 숲해설가로부터 해설을 듣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러닝맨-가든미션(Garden Mission)은 식물원의 식물을 재미있는 미션으로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물스템프 찾기, QR코드 보물찾기, 포토미션 등에 참여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비봉산 생태식물원에서는‘비봉산 생태식물원 둘레길 걷기’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연생태 그대로의 둘레 길을 걷는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은 ‘우리가족사랑 팬던트 달기’ 이벤트에 참가하셔서 전망대에 팬던트를 달아 사랑을 표현해보자. 올해는 모바일 이벤트가 처음 시작되는데 한택식물원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품행사도 열린다. 또한 공연 이벤트로 젊은 대학생들의 풋풋함과 자유스러운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
이번 행사에는 식물을 또다른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세밀화전시회 ‘식물의 합창 묶음꽃전' 가 5월 11일부터 그리고 ’김정명사진작가의 야생화 이야기‘가 4월 25일부터 한택식물원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신나는 체험나라에는 토피어리, 허브비누, 허브양초, 방향제, 머그컵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주최/주관]
벽초지수목원 : 031-957-2004
[행사소개]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한 계절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가득한 벽초지수목원은 따뜻한 봄 햇살과 초록의
기운이가득한 봄을 맞아 아이 및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봄날의
로망인 봄나들이, 소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2015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봄꽃,튤립축제
‘꽃에 취하다!’>를 개최한다.
[행사내용]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예술’의 공간으로 약 13만m²의 면적에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자연과 한국의 미가 어우러지도록 각종 교목과 관목, 수생 식물 등 각종 희귀 식물과 화초등 1천 400여점을 배치하고 수목원 내 일부를 유럽식 정원 스타일로 조성하여 서양 정원의 미학과 정취도 느낄 수 있으며 대형 체스 말을 직접 움직여 볼 수 있는 체스 가든, 9톤 무게의 구형 돌을 수압으로 회전시키는 스핀스톤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벽초지수목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풍경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별에서 온 그대>, <꽃 보다 남자>, <뿌리 깊은 나무>,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하이드 지킬, 나>등 각종 TV와 CF,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졌으며 한류 바람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부쩍 잦아졌다.
이번 봄꽃,튤립축제 기간동안에는 원내의 여러 산책길을 따라 거닐며 벌써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와 노루귀를 비롯하여 개나리, 벚꽃, 크로커스, 수선화, 매발톱, 꿩의 바람꽃, 꽃향유, 깽깽이풀, 철쭉, 목련, 민들레와 같은 다양한 자생 야생화와 화목(花木)들을 만나볼 수 있고 4만 여평의 정원 전체에 각양각색의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70여종, 100만송이 튤립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장관도 만끽할 수 있다.
4월 중순에는 수목원 테마파크, 키즈 놀이터를 테마로 수목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인 40m 길이의 원두막, 썸머하우스 앞에 범퍼카, 동물 자동차, 수상 워킹 롤, 모래 놀이터등을 설치하고 둘레를 500여 그루의 자작나무로 숲을 조성하여 그 사이를 클래식한 모양의 전동 꼬마 기차를 운행시킬 예정이다.
주말에는 자연체험학습장에서 도자기 만들기, 토피어리, 도자기 접시 핸드 페인팅, 토분 페인팅 후 식물심기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레크레이션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블 놀이 체험이 가능하고 페이스 페인팅 및 동물 인형탈과 사진찍기등 각종 무료 이벤트도 진행되니 연인 및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따뜻한 봄날, 봄여행지 및 봄나들이 갈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부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