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샘터
- 교육정보
교육 정보
유아교육과 교육관련 국내외 최신 뉴스들을 모았습니다.
작성일 | 2014.06.29 | 조회 | 980 |
---|---|---|---|
기존 참여자 중 희망 받아…운영시간은 학부모 수요 반영
여름 방학에도 맞벌이 부부를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교육부는 여름방학에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학부모 수요를 조사하고 운영계획을 세우도록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 돌봄교실은 기존 돌봄교실 참여자 중 희망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하되 학교별 여건에 따라 대상 학생을 결정하게 했다. 서울은 학부모 수요에 따라, 부산은 오전 9시∼오후 5시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 시·도교육청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다. 방학 중에는 수업이 없는 오전 시간에 수익자가 부담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단 학교에서 무상 프로그램을 1개 이상 제공해야 한다. 급·간식비는 학교 여건에 따라 학부모가 부담하도록 했다. 저소득층을 비롯해 교육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급·간식비가 무료이고, 방과후 프로그램은 자유수강권을 활용해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급·간식 제공 방법 및 부담 범위,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제공범위, 별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했다. 돌봄 희망 학생이 5∼7명 이하인 학교는 인근 학교 또는 지역의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방학 중 돌봄교실 수요 조사는 학교별로 이달 중 실시된다. 원본페이지는 E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 이전자료 이전자료 이전 자료가 없습니다.
- 다음자료 충북도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안전 점검